‘佛 명품 재벌과 열애설’ 블랙핑크 리사, 이번엔 아르노 CEO와 공식 행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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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 간 열애설이 힘을 얻고 있다.
리사는 최근 프레데릭 아르노와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공식 행사에까지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사는 행사장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의 옆에 서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태그호이어는 리사의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가 최고경영자(CEO)로 있는 LVMH 산하 명품 시계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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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 간 열애설이 힘을 얻고 있다. 리사는 최근 프레데릭 아르노와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공식 행사에까지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연예계에 따르면 리사는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했다. 리사는 행사장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의 옆에 서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태그호이어는 리사의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가 최고경영자(CEO)로 있는 LVMH 산하 명품 시계 브랜드다. 아르노는 LVMH를 이끄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지난 2020년 CEO로 승진했다.
리사와 아르노의 열애설은 지난 7월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은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후 8월에는 미국 LA의 공항 라운지에서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보도되기도 했다.
일각에선 아르노와 리사가 사실상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두 사람은 그동안 열애설을 인정하거나 부인한 바 없으며, 리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도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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