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공개 열애...루이비통 2세와 블랙핑크 리사 함께 찾은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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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프랑스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공식 석상에 함께 참석했다.
3일(현지시간) 리사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태그호이어는 리사와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프레데릭 아르노가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브랜드다.
이날도 리사는 프레드릭 아르노와 행사에 동반 참석,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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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리사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태그호이어는 리사와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프레데릭 아르노가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브랜드다.
이날도 리사는 프레드릭 아르노와 행사에 동반 참석,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LVMH(루이비통 모엣헤네시)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다. 지난 1월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외신은 리사와 아르노가 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함께 보도 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미술관 곳곳을 활보했다.
리사는 그 동안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공식석상에서도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당당하게 프레데릭 아르노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됨에 따라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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