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아파트 화재 …2시간 40분 만에 진화

박세영 기자 2024. 5. 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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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6시 53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2시 4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7시 55분을 기점으로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한 뒤 장비 26대와 인원 11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9시 37분에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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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26대와 인원 115명 투입해 진화
연합뉴스

4일 오후 6시 53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2시 4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7시 55분을 기점으로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한 뒤 장비 26대와 인원 11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9시 37분에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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