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까지 중년, 홍서범이 말하는 “새로운 시대의 정의... ‘불후의 명곡’에서 펼쳐진 꽃중년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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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불후의 명곡'에서 최성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가 되었다.
4일 오 6시 5분에 방송된 이번 회에서는 홍서범, 최성수, 권인하, 박남정, 심신, 이현우 등 시대를 풍미했던 꽃미남 가수들이 '꽃중년 특집'으로 뭉쳤다.
방송의 시작부터 이들 베테랑 가수들은 자신들의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재치 있는 대화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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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불후의 명곡’에서 최성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가 되었다.
4일 오 6시 5분에 방송된 이번 회에서는 홍서범, 최성수, 권인하, 박남정, 심신, 이현우 등 시대를 풍미했던 꽃미남 가수들이 ‘꽃중년 특집’으로 뭉쳤다.
방송의 시작부터 이들 베테랑 가수들은 자신들의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재치 있는 대화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나선 MC 김준현과 이찬원의 노력도 눈길을 끌었다.
각자 개성 넘치는 공연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끊임없는 환호를 이끌어냈다.
홍서범은 자신의 무대 후에 연예계 동료들로부터 받은 다양한 반응을 공유하며, 데뷔 45년 만에 천재로 인정받는 기분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홍서범은 또한 중년의 정의가 바뀌었다며, “예전에는 40대가 중년이었는데 이제 만 65세까지가 중년”이라고 말하며 UN이 새로운 연령 구분을 발표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또한 경로 우대 교통카드를 들어 보이며 대만족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나머지 가수들도 농담을 섞어가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최종 우승을 차지한 최성수는 우승의 영광을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며 겸손한 자세를 보여주었다. 그의 뛰어난 무대 매너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불후의 명곡’은 이처럼 다양한 세대의 가수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새로운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 가수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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