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형사사건 수배” 러 경찰 체포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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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내무부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수배자 목록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내무부는 이날 경찰 데이터베이스에 "1978년 1월 25일생 볼로디미르 올렉산드로비치 젤렌스키를 형법 조항에 따라 수배 중"이라고 공개했다.
한편 지난달 18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폴란드 당국은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 계획에 가담한 혐의로 러시아 스파이를 체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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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러시아 내무부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수배자 목록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내무부는 이날 경찰 데이터베이스에 "1978년 1월 25일생 볼로디미르 올렉산드로비치 젤렌스키를 형법 조항에 따라 수배 중"이라고 공개했다.
이에 따라 현지 경찰이 젤렌스키 대통령을 형사 사건으로 입건하고 체포영장을 발부할 것이라고 타스는 덧붙였다.
다만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적용된 구체적 혐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지난달 18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폴란드 당국은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 계획에 가담한 혐의로 러시아 스파이를 체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폴란드 검찰은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으로부터 첩보를 넘겨받아 용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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