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47kg 박나래, “빨래판 생겼다”… ‘놀토’에서 뽐낸 늘씬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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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박나래 복근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가수 지코와 현아, 이무진이 모습을 보였다.
이후 피오가 원샷을 차지했고, 전광판에 자기 모습이 비치자 지코 신곡인 'SPOT!'을 적어 홍보했다.
이에 지코가 고개를 푹 숙이고 자리에서 일어나 "죄송합니다. 쓰레기통인 줄 알았어요"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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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가수 지코와 현아, 이무진이 모습을 보였다.
방송 초반, 붐은 박나래를 보더니 “살이 많이 빠졌다. 소문에 의하면 빨래판이 완성됐다고 하는데”라고 물었다. 알고 보니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이장우와 함께 바디프로필 촬영을 준비하고 있던 것.
박나래는 “어디 한번 공개해 드려요?”라며 옷을 벗는 시늉을 했고 멤버들은 “아오. 깜짝이야”라며 마음을 진정시켰다. 신동엽은 “운동을 너무 하면 자랑하고 싶다더니”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이후 게스트와 함께 왕갈비탕이 걸린 1라운드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받쓰가 시작됐다. 이후 피오가 원샷을 차지했고, 전광판에 자기 모습이 비치자 지코 신곡인 ‘SPOT!’을 적어 홍보했다. 이어 “형 나왔으니까 형 도와줘야죠. 오늘은 면이 좀 살았네”라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1라운드 대결 성공 후 신동엽은 “아까 우리 갈비탕 먹었잖아요. 누가 강냉이 봉지에 갈비뼈를 버려놨다”며 이목을 주목시켰다. 이에 지코가 고개를 푹 숙이고 자리에서 일어나 “죄송합니다. 쓰레기통인 줄 알았어요”라며 사과했다. 멤버들은 “아니다. 그럴 수 있다”, “그거 모르고 그냥 넣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 강냉이 나간다”고 했다.
피오가 또 원샷을 차지해 2연속 원샷 기념홍보를 했다. 그는 현아와 이무진의 노래를 홍보했다.
아울러 신동엽은 엽이언티로 빙의해 ‘붐티스트’ 힌트로 ‘만, 날’ 글자를 확인하고 “그러면 그거네. ‘날고 올라도’”라며 결정적인 부분을 캐치했다. 오랜만에 받쓰 자리에 앉은 신동엽은 “정답이지!”라며 자신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입을 크게 벌리며 강냉이를 다 받아먹을 기세를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두세 달에 한 번씩은 하네”라며 뿌듯해했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과 달리, 강냉이 폭탄을 맞았고, 신동엽은 민망해했다. 결국 지코가 “‘갔겠지?’라는 말은 언티 형이라면 쓸법하다”라고 말했고, 받쓰에 성공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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