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인순이 “뉴진스 멤버 한 명 어머니 태어난 해에 데뷔했지만…걸그룹으로는 내가 후배”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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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와 걸그룹 뉴진스의 오묘한 관계성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후 '아형' 멤버들은 골든걸스 멤버 한 명 한 명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골든걸스'는 아이돌 그룹이라면 무대가 끝난 후 카메라를 향해 선보여야 하는 엔딩 포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골든걸스는 지난해 12월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걸그룹으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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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와 걸그룹 뉴진스의 오묘한 관계성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도합 15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걸그룹 ‘골든걸스’ 멤버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출연했다.
이날 골든걸스의 등장에 ‘아형’ 멤버들은 환호했고, 이들과의 인연에 대해 밝혔다. 이후 ‘아형’ 멤버들은 골든걸스 멤버 한 명 한 명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라고 언급하며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렸다.
특히 김희철은 “보통 부모님이랑 동갑인데 ‘너네 엄마가 태어난 연도에 내가 데뷔했다’고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효범은 “뉴진스에게 엔딩 포즈를 배웠다”고 말하며 손가락으로 반짝반짝 하는 동작을 선보여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한편 골든걸스는 지난해 12월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걸그룹으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속해 있다. 이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그룹 활동에 나서며 지난해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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