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동물원 주변 임시주차장·무료 셔틀 이용”

한주연 2024. 5. 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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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동물원을 방문할 예정인 시민에게 임시주차장과 무료 셔틀버스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동물원 내 드림랜드 재개장 등으로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어린이날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호성주공아파트 사거리에서 동물원 구간에 무료 순환 버스와 시내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차량 진입을 통제할 계획입니다.

또 차량 분산을 위해 전북대학교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우아중학교 등 임시주차장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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