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김수현 눈물 연기 슬퍼 나도 같이 따라 울어”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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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이 김수현의 눈물 연기에 함께 울었다고 말했다.
곽동연은 "시작부터 가족 이야기가 흥미롭고 기대됐다. 11회에서 아버지가 아픈 해인에게 와서 왜 아빠에게 말 안 했냐고 말씀하시는 장면이 있다. 현장에서 많이 울었다. 방송 볼 때도 여운이 남아서 슬펐다. 그리고 엄마와 누나가 복도에서 말하는 장면"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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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이 김수현의 눈물 연기에 함께 울었다고 말했다.
5월 4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 zip’ 1회에서는 배우들이 가장 슬픈 장면을 꼽았다.
이주빈은 “현우와 해인이 유산의 아픔을 각자 방에서 견뎌내며 무너져 내리는 게 마음이 아프더라”며 극중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의 장면을 꼽았다.
박성훈은 “7회 엔딩에서 해인이가 현우가 이혼 준비했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끼며 차가워졌는데 현우가 다가갔을 때 최근 기억을 다 잊어버리고. 현우가 해인이를 껴안으면서 정말 애절하고 슬프게 울더라. 저도 같이 따라서 울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해당 장면은 빗속에서 김수현과 김지원이 열연을 펼친 장면. 김수현은 촬영이 끝나자마자 김지원에게 후다닥 우산을 씌워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곽동연은 “시작부터 가족 이야기가 흥미롭고 기대됐다. 11회에서 아버지가 아픈 해인에게 와서 왜 아빠에게 말 안 했냐고 말씀하시는 장면이 있다. 현장에서 많이 울었다. 방송 볼 때도 여운이 남아서 슬펐다. 그리고 엄마와 누나가 복도에서 말하는 장면”을 선택했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 zip’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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