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칙 아니냐”…NCT DREAM, 제노 상의탈의에 깜짝 항의 [MK★현장]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5. 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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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엔시티 드림) 멤버들이 제노의 상의탈의에 깜짝 놀랐다.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NCT DREAM WORLD TOUR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이스케이프> )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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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엔시티 드림) 멤버들이 제노의 상의탈의에 깜짝 놀랐다.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NCT DREAM WORLD TOUR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가 열렸다.

이날 NCT 드림 제노는 ‘DREAM( )SCAPE’ 앨범의 타이틀 곡 ‘Smoothie’ 무대를 하던 중 엔딩에 앞서 상의탈의한 채 퍼포먼스를 해 큰 호응을 받았다.

NCT DREAM(엔시티 드림) 멤버들이 제노의 상의탈의에 깜짝 놀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무대 후 멤버들은 제노에게 “제노씨 반칙 아니냐”며 깜짝 항의를 했다. 이어 “시원했냐” “개운하냐”며 제노에게 질문을 쏟아냈다.

수줍은 미소를 짓던 제노는 “옷이 두꺼웠는데 좋았다”라고 답한 뒤 ‘한 번 더’라는 외침에 “여러분 저도 이제 부끄럽다”라며 손사레를 쳤다.

이에 해찬은 “조금은 솔직해져 보자. ‘한 번 더’를 예상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제노는 “여러분 이렇게 깔아주면 저 못 한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마크는 “솔직히 나는 깜짝 놀랐다”라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NCT DREAM은 서울 공연에 이어 5월 11~12일 일본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2024 NCT DREAM WORLD TOUR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 in JAPAN’을 개최한다.

[고척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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