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서 실종된 30대 男, 보름만에 소재 확인

최고나 기자 2024. 5. 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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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한국인 남성의 소재가 파악됐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4일 실종자 A 씨의 소재가 파악됐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A 씨는 현재 무사한 상태이며 사안에 특이점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사관은 A 씨가 지난 17일쯤 인도에서 프랑스로 입국한 뒤 19일 저녁 파리에 간 행적을 끝으로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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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한국인 남성의 소재가 파악됐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4일 실종자 A 씨의 소재가 파악됐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A 씨는 현재 무사한 상태이며 사안에 특이점이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가족의 요청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진 않았다.

앞서 대사관은 A 씨가 지난 17일쯤 인도에서 프랑스로 입국한 뒤 19일 저녁 파리에 간 행적을 끝으로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사건을 접수한 직후부터 가족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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