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비닐하우스에 불…소방관 1명 화상
김선영 2024. 5. 4. 21:49
[KBS 청주]어젯밤 9시 40분쯤 충주시 동량면의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내부 180㎡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8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 1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선영 기자 (wak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수처 소환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VIP 격노’ 질문에 묵묵부답
- 파리서 실종됐던 30대 한국인 소재 확인…“건강 이상 없어”
- 강남 생활용품 매장서 인질극…연휴 첫날 교통사고 잇따라
- 올해 생일선물로 ‘충성 선서’ 받은 김정은…내년엔 명절로? [뒷北뉴스]
- 뱃살 빼는데 걷는 게 최고? “절대 안 빠진다”
- ‘아들 감금됐다’ 산후도우미 2천만원 보내려는데…발동한 아기 아빠의 ‘촉’ [이런뉴스]
- “더 빨리!” 러닝머신 강요한 아빠…6살 아들 결국 사망 [현장영상]
- 수행비서에 청경까지…의회 공무출장 ‘선심성’ 논란
- 미, AI 전투기에 한발 더?…무기 통제는 여전히 논란
- 2살 아이 사망 그 후…또 아파트 ‘택배 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