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지역 ‘오존주의보’ 해제…어린이날은 ‘보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경기 동부권 8개 시군(남양주·가평·구리·하남·성남·광주·양평)에 내려진 '오존주의보'를 오후 9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중부권(부천·광명·안양·과천·시흥·안산·군포·의왕·수원·화성·오산)은 오후 6시에, 남부권(용인·안성·평택·이천·여주) 오후 7시에, 북부권(고양·파주·김포·양주·의정부·동두천·포천·연천)은 오후 8시에 해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박대준 기자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경기 동부권 8개 시군(남양주·가평·구리·하남·성남·광주·양평)에 내려진 ‘오존주의보’를 오후 9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중부권(부천·광명·안양·과천·시흥·안산·군포·의왕·수원·화성·오산)은 오후 6시에, 남부권(용인·안성·평택·이천·여주) 오후 7시에, 북부권(고양·파주·김포·양주·의정부·동두천·포천·연천)은 오후 8시에 해제됐다.
이에 따라 이날 발효된 경기지역의 ‘오존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현재 각 지역 오존 농도는 오후 9시 현재 북부권 0.0999ppm(100만분의 1), 동부권 0.1161ppm, 중부권 0.0800ppm, 남부권 0.0958ppm이다.
어린이날인 5일은 많은 비와 바람이 부는 가운데 오존 농도는 하루 종일 '보통'으로 예보됐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 평균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일 경우 발령된다. 오존주의보의 기준을 넘어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3ppm 이상일 경우에는 오존경보, 0.5ppm 이상일 경우에는 오존중대경보가 발령된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