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첫 방부터 스펙타클…천우희, 장기용 저택 입성에 ‘좌불안석’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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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가 복씨 패밀리 입성 첫날부터 제대로 신고식을 치른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측은 오늘(4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복씨 패밀리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범상치 않은 환영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오늘(4일) 방송되는 1회에서는 복귀주와 도다해, 그리고 복씨 패밀리가 운명적 만남을 갖는다. 비밀 많은 초능력 가족, 그리고 도다해의 반전이 시작부터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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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가 복씨 패밀리 입성 첫날부터 제대로 신고식을 치른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측은 오늘(4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복씨 패밀리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범상치 않은 환영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은 도다해와 복씨 패밀리의 다이내믹한 첫 만남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들 복귀주(장기용 분)는 우울증에 걸려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했고, 딸 복동희(수현 분)는 몸이 무거워져 비행 능력을 상실, 손녀 복이나(박소이 분)는 초능력이 나타날 기미가 없다. 현대인의 질병에 걸려 초능력을 상실한 가족의 앞날이 캄캄한 복만흠(고두심 분) 역시 불면증에 걸려 예지몽이 흐릿해진 상황이다.
도다해는 그런 ‘복씨 집안의 실세’ 복만흠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좀처럼 발 딛기 어려운 복씨 패밀리 저택에 초대된다고. 그러나 환대는커녕 범상치 않은 복씨 가족들의 살벌한 눈빛에 도다해는 좌불안석이다. 분위기를 풀어보려는 듯 애써 미소를 지어 보이는 도다해지만, 복귀주와 복동희는 못마땅하다는 듯 경계를 멈추지 않는다.
도다해의 복씨 패밀리 입성기는 ‘우당탕’ 위기의 연속이다. 엄순구(오만석 분)에게 업혀 실려가는 복만흠, 넋이 나간 도다해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복이나의 교차는 심상치 않은 사건을 짐작케 한다. 과연 이날 파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복만흠이 가족을 일으킬 구원자로 도다해를 ‘픽’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오늘(4일) 방송되는 1회에서는 복귀주와 도다해, 그리고 복씨 패밀리가 운명적 만남을 갖는다. 비밀 많은 초능력 가족, 그리고 도다해의 반전이 시작부터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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