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윤유선, 임수향X지현우 만남 허락→차화연 “너 똥값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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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이 임수향과 지현우의 교제를 허락했다.
5월 4일(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김선영(윤유선 분)을 위해 박도라(임수향 분)와의 이별을 택했다.
고필승은 김선영을 위해 박도라에게 이별을 고하고 박도라는 소금자(임예진 분)로부터 김선영과 백미자의 악연을 전해 듣는다.
김선영은 고필승과 박도라에게 각각 연락해 분식집 앞에서 만나자고 하고, 박도라와 고필승은 눈물로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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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이 임수향과 지현우의 교제를 허락했다.
5월 4일(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김선영(윤유선 분)을 위해 박도라(임수향 분)와의 이별을 택했다.
앞서 박도라와 고필승의 관계를 알게 된 백미자(차화연 분)는 고필승의 집을 찾아 난동을 피운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에 충격받은 김선영은 고필승에게 “박도라 저 여자 딸이야. 저 여자 어떤 여자인지 알잖아. 근데 네가 저 여자 딸을 만난다고?“라고 말했고, 백미자는 박도라와 헤어지지 않으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경고한다.
고필승은 김선영을 위해 박도라에게 이별을 고하고 박도라는 소금자(임예진 분)로부터 김선영과 백미자의 악연을 전해 듣는다. 박도라는 김선영에게 “할아버지 돌아가신 게 저희 엄마 때문이란 걸 이제 알았다. 죄송하다“고 눈물로 사죄했고 김선영은 이별 후 힘들어하는 고필승과 박도라를 보며 고민에 빠진다.
결국 김선영은 고필승에게 박도라와의 교제를 허락하지만 고필승은 박도라와 이미 끝난 사이라고 한다. 김선영은 고필승과 박도라에게 각각 연락해 분식집 앞에서 만나자고 하고, 박도라와 고필승은 눈물로 재회한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백미자는 “스캔들 나면 너 똥값 돼. 공대표랑 만나 봐 엄마 소원이야“라고 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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