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주요 뉴스]

김계환 사령관 소환…‘윗선’ 수사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소환했습니다. 경찰도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해 윗선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고가 가방 수수 의혹’ 수사 속도

김건희 여사 고가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고발인들에게 다음 주 소환조사를 통보했습니다. 야당은 특검 거부를 위한 명분 쌓기라고 비판했고, 여당은 정당한 공권력 집행이라고 맞섰습니다.

동해 탈북민들 “북한 아사자 속출”

지난해 말 목선을 타고 동해로 탈북한 북한 주민들을 KBS가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전반이 붕괴돼 아사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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