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아파트서 불…주민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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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6시 50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충남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6대와 소방관 11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3시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13층 1가구가 모두 전소됐고, 불이 윗층으로 번지면서 일부 피해를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한때 불길이 번지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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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6시 50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충남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6대와 소방관 11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3시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13층 1가구가 모두 전소됐고, 불이 윗층으로 번지면서 일부 피해를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한때 불길이 번지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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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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