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앞둔 프로야구, 5개 구장 10만4949명 운집…시즌 1일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프로야구에서는 올 시즌 1일 최다 관중이 들어섰다.
이는 올 시즌 1일 최다 관중 기록이다.
올 시즌 개막전이었던 3월23일엔 5개 구장에서 10만3841명이 들어섰고, 더블헤더를 포함해 8경기가 열린 4월21일엔 10만3961명의 관중이 집계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프로야구에서는 올 시즌 1일 최다 관중이 들어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잠실(두산-LG), 문학(NC-SSG), 대구(롯데-삼성), 수원(키움-KT), 광주(한화-KIA) 등 5개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에서 총 10만4949명이 들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올 시즌 1일 최다 관중 기록이다. 올 시즌 개막전이었던 3월23일엔 5개 구장에서 10만3841명이 들어섰고, 더블헤더를 포함해 8경기가 열린 4월21일엔 10만3961명의 관중이 집계된 바 있다.
어린이날을 포함해 사흘의 '황금연휴' 첫날인 이날 프로야구 열기는 뜨거웠다.
특히 '서울 라이벌' 두산-LG의 경기가 열린 잠실(2만3750명)을 비롯해 대구(2만4000명), 광주(2만500명) 경기는 이틀 연속 매진 행렬을 이뤘다.
이로써 올 시즌 매진된 경기는 총 52경기로 늘었다.
비록 매진이 되진 않았지만, 문학(2만2079명)과 수원(1만4620명)에서도 1만명이 넘는 많은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올 프로야구는 전날까지 총 241만4458명이 입장해 전년 대비 30% 이상의 관중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