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텐·쿤·NCT위시...NCT 드림 공연 직관 응원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5. 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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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드림 공연을 위해 동료 가수들이 현장을 찾아 응원에 나섰다.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엔시티의 세 번째 월드 투어 드림 월드 투어-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2024 NCT DREAM WORLD TOUR-THE DREAM SHOW 3 : DREAM( )SCAPE')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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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사진ㅣ스타투데이 DB
그룹 NCT 드림 공연을 위해 동료 가수들이 현장을 찾아 응원에 나섰다.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엔시티의 세 번째 월드 투어 드림 월드 투어-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2024 NCT DREAM WORLD TOUR-THE DREAM SHOW 3 : DREAM( )SCAPE’)가 개최됐다. NCT 드림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이곳에서 팬들과 만났다. 멤버 런쥔은 컨디션 난조로 이번 공연에 불참했다.

이날 NCT 드림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반가운 얼굴들도 공연장을 찾았다. NCT 도영, 쿤, 텐, NCT 위시 등이 모습을 드러낸 것. 이에 팬들은 더욱 뜨겁게 환호했고 이들도 귀여운 표정으로 화답했다.

NCT 드림. 사진ㅣSM엔터테인먼트
이번 공연의 콘셉트는 ‘꿈’으로 지난 3월 발표한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에 담긴 억압받는 현실에서 이상적인 꿈으로 탈출하자는 메시지를 공연 전반에 녹였으며 7개의 소주제 아래 NCT 드림의 음악 서사와 세트리스트, 무대 연출, VCR 등이 유기적으로 스토리텔링된 공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뜨거운 관심 속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NCT 드림은 서울 공연에 이어 5월 11~12일 일본 쿄세라돔 오사카로 장소를 옮겨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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