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제니와 친분? 공적으로 만나니 어색"('놀토')

김은정 2024. 5. 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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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지코가 제니와의 작업 뒷이야기를 전했다.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가수 지코가 블랙핑크 제니와의 컬래버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지코는 신곡 'SPOT!' 작업을 함께한 제니에 대해 "원래 친분이 있었는데, 공적으로 프로젝트 작업을 한 건 처음이었다. 메이크업 하고 차려입고 만났는데 어색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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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놀라운 토요일' 지코가 제니와의 작업 뒷이야기를 전했다.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가수 지코가 블랙핑크 제니와의 컬래버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지코는 신곡 'SPOT!' 작업을 함께한 제니에 대해 "원래 친분이 있었는데, 공적으로 프로젝트 작업을 한 건 처음이었다. 메이크업 하고 차려입고 만났는데 어색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일부러 촬영장에서 농담을 던지고 장난치고 그랬는데, 결과적으로는 그런 모습들이 좋아서 뮤직비디에 넣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은 국내외 음악 차트 TOP10을 점령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

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현아는 "지코가 유일한 연예인 친구였는데, 밥 만들어주는 친구가 생겼다"면서 샤이니 키와의 우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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