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컬링부,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 2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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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의 간판 강릉시청 컬링팀이 2023년 제1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 초대챔피언 등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예선 전체 1위(6승·1패)로 준결승에 오른 강릉시청 컬링팀(감독 임명섭)은 서울시청과 만나 9-4로 승리를 거뒀고, 결승전에서 춘천시청과 접전 끝에 9-5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강릉시청 컬링부는 오는 6월에 열리는 2024-2025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국가대표 탈환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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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의 간판 강릉시청 컬링팀이 2023년 제1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 초대챔피언 등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예선 전체 1위(6승·1패)로 준결승에 오른 강릉시청 컬링팀(감독 임명섭)은 서울시청과 만나 9-4로 승리를 거뒀고, 결승전에서 춘천시청과 접전 끝에 9-5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제2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는 지난 4월 29일부터 이번달 10일까지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진행되며 4인조 클래식 부문 일반부, 학생부 총 42개팀 280여명이 참가한다.
한편 강릉시청 컬링부는 오는 6월에 열리는 2024-2025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국가대표 탈환에 도전할 예정이다.
황선우 woo6745@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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