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K리그 역대 최다 관중 앞에서 파죽의 5연승

김동민 2024. 5. 4.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K리그 울산이 서울을 꺾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유료관중 집계 이후 K리그 역대 최다 관중인 5만2600명이 입장했습니다.

울산의 헤더가 서울 수비 손에 맞았다며 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마틴 아담이 차넣으며 울산이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5만2600명이 입장해 유료관중 집계 이후 K리그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K리그 울산이 서울을 꺾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유료관중 집계 이후 K리그 역대 최다 관중인 5만2600명이 입장했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반전, 서울은 이태석의 슈팅으로 울산 골문을 위협했고

울산도, 세트피스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후반전이 되자 두 팀의 공격이 더 활발해집니다.

울산 설영우의 패스를 받은 엄원상의 왼발슛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습니다.

설영우의 크로스를 받은 주민규가 멋진 오버헤드킥을 때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갔습니다.

서울도 기성용이 날카로운 중거리슛을 때렸지만 조현우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코너킥 기회에서 때린 두 차례 결정적인 슈팅도 조현우 골키퍼를 뚫지 못했습니다.

골은 후반 추가 시간에 터졌습니다.

울산의 헤더가 서울 수비 손에 맞았다며 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마틴 아담이 차넣으며 울산이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원정석을 가득 채운 팬들 앞에서 울산은 파죽의 5연승을 달렸습니다.

부상에서 거의 회복한 서울의 린가드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5만2600명이 입장해 유료관중 집계 이후 K리그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영상편집 : 한경희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