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 개막 첫날 9만여명 방문

황수빈 2024. 5. 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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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는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 개막 첫날 9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떡볶이 업체만 전국에서 30곳이 참가했다.

북구는 떡볶이의 변천사를 주제로 '떡페 테마존'도 새롭게 선보였다.

축제와 관련한 내용은 떡볶이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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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 개막 첫날인 4일 대구 북구 DGB대구은행파크 일대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4.5.4 hsb@yna.co.kr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 북구는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 개막 첫날 9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축제는 매년 방문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번 축제에는 떡볶이 업체만 전국에서 30곳이 참가했다.

북구는 어린이날에 맞춰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볼풀장, 가상현실(VR) 열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북구는 떡볶이의 변천사를 주제로 '떡페 테마존'도 새롭게 선보였다. 가래떡 만들기 체험, 궁중 떡볶이 코너 등으로 구성된 부스는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저녁에는 방송 프로그램 히든싱어 출신 이신, 노라조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북적이는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 개막 첫날인 4일 대구 북구 DGB대구은행파크 일대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4.5.4 hsb@yna.co.kr

이번 축제는 오는 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축제와 관련한 내용은 떡볶이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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