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박진주, 이이경의 '부적‘ 선물 정체에 경악! “아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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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가 이이경의 선물을 받아보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박진주가 받은 선물은 이이경이 가져온 것이었다.
커다란 크기의 선물을 뜯어본 유재석과 박진주는 경악했다.
이이경의 주장은 선물 임자가 된 박진주에겐 하나도 안 들리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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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가 이이경의 선물을 받아보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5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가족 봄소풍’ 편이 펼쳐졌다.
이어달리기만 남겨두고 휴식 시간을 가진 멤버들은 선물 교환식을 벌였다. 박진주는 머리띠를 만들어 직접 멤버들의 얼굴을 그려넣은 종이봉투에 담아서 유재석에게 건넸다. 유재석의 머리띠를 보던 하하는 “하나는 비빔면과 바꿉시다. 우리 딸 주게”라고 해 박진주를 기쁘게 했다.
박진주가 받은 선물은 이이경이 가져온 것이었다. 자기 번호가 불리자 이이경은 “부적이다! 부적!”이라며 환호했다.
커다란 크기의 선물을 뜯어본 유재석과 박진주는 경악했다. 이이경의 웃통 벗은 사진에 이이경 외 모든 멤버들이 “아찔하다”라며 기겁했다.
이이경은 “저거 집에 두고 일이 잘 풀렸다. 기운 나누려고 내놓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이경의 주장은 선물 임자가 된 박진주에겐 하나도 안 들리는 듯 했다. 박진주는 그저 한숨만 내쉬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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