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지길 바란다’ 아스널, 본머스 꺾고 선두 지키나…선발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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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본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아스널은 4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23-24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리그 종료까지 두 경기 남겨둔 가운데 아스널은 여전히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자력 우승을 확정할 수 없는 가운데 아스널은 본머스를 꺾은 뒤 5일 오전 1시 30분 열리는 맨시티와 울버햄튼의 경기에서 울버햄튼이 승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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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본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아스널은 4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23-24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아스널은 25승 5무 5패(승점 80)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본머스는 13승 9무 13패(승점 48)로 10위에 위치해 있다.
본머스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도미닉 솔랑키, 저스틴 클라위베르트-알렉스 스콧-안토니 세메뇨, 라이언 크리스티-루이스 쿡, 당고 오와타라-마르코스 세네시-일리야 자바르니-애던 스미스, 마크 크래버스가 나선다.
리그 종료까지 두 경기 남겨둔 가운데 아스널은 여전히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2위 맨체스터 시티가 한 경기 덜 치른 채 승점 1점 차로 추격 중이다.
자력 우승을 확정할 수 없는 가운데 아스널은 본머스를 꺾은 뒤 5일 오전 1시 30분 열리는 맨시티와 울버햄튼의 경기에서 울버햄튼이 승리하길 바란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경기를 앞두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내 모든 것을 걸고 염원한다. 우승하고 싶다. 맨시티에게 패배를 안길 다른 팀들이 필요하다.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경기가 남아있다. 추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 승리해야 한다. 지켜보자”라고 말했다.
현재 부상 선수 또한 없다. 시즌 초반 장기 부상을 다한 위리엔 팀버까지 팀에 가세한 상황. 시즌 막판 아스널은 완전체로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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