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58세에 ‘불후’ 막내 자리 차지 “죽기 전 마지막 순간일 듯” 폭소

이슬기 2024. 5. 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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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가 '불후의 명곡'에 막내로 나섰다.

이현우의 등장에 홍서범은 "사실 가장 꽃중년에 어울리는 얼굴이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MC들은 "이현우 씨가 연장자 순으로 항상 MC 옆자리에 앉았는데 오늘은 막내 자리다"라며 웃었다.

이현우는 "죽기 전에 이런 자리가 마지막 아닐까 싶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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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현우가 '불후의 명곡'에 막내로 나섰다.

5월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꽃중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홍서범, 최성수, 권인하, 박남정, 심신,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현우는 중저음 꿀보이스의 끝판왕으로 소개됐다. 이현우의 등장에 홍서범은 "사실 가장 꽃중년에 어울리는 얼굴이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MC들은 "이현우 씨가 연장자 순으로 항상 MC 옆자리에 앉았는데 오늘은 막내 자리다"라며 웃었다. 이현우는 "죽기 전에 이런 자리가 마지막 아닐까 싶다"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박남정은 "죽기 전 이런 이야기는 하지 말자. 싸하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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