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58세에 ‘불후’ 막내 자리 차지 “죽기 전 마지막 순간일 듯” 폭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현우가 '불후의 명곡'에 막내로 나섰다.
이현우의 등장에 홍서범은 "사실 가장 꽃중년에 어울리는 얼굴이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MC들은 "이현우 씨가 연장자 순으로 항상 MC 옆자리에 앉았는데 오늘은 막내 자리다"라며 웃었다.
이현우는 "죽기 전에 이런 자리가 마지막 아닐까 싶다"라고 반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현우가 '불후의 명곡'에 막내로 나섰다.
5월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꽃중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홍서범, 최성수, 권인하, 박남정, 심신,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현우는 중저음 꿀보이스의 끝판왕으로 소개됐다. 이현우의 등장에 홍서범은 "사실 가장 꽃중년에 어울리는 얼굴이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MC들은 "이현우 씨가 연장자 순으로 항상 MC 옆자리에 앉았는데 오늘은 막내 자리다"라며 웃었다. 이현우는 "죽기 전에 이런 자리가 마지막 아닐까 싶다"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박남정은 "죽기 전 이런 이야기는 하지 말자. 싸하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범자 안녕” 김정난 ‘눈물의 여왕’ 종방연 사진 방출…김수현 김지원 총출동
-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싼 과거 ‘나쁜손’ 떠들썩…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소송中[종합]
- 서장훈에게 용돈 받은 前걸그룹 멤버, 생활고 딛고 “月 4천 매출” 깜짝 근황(휴먼스토리)
- 홍해인 원래 2034년 사망? ‘눈물의 여왕’ 묘비 엔딩에 추측 난무
- 암투병 김민기, 학전 마지막 공연 관람‥설경구 눈물(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문태유 “힘들었을 김수현 참 대단해, 나도 용두리 가고 싶었는데…” (눈물의여왕)[EN:인터뷰②]
- 안정환, 무인도 호텔 오픈→첫 손님 불만에 “수락 못해” 분노? (푹다행)[어제TV]
- 이서한, 장난삼아 성행위 영상 연출 “요즘 많이 해” 황당 해명문 눈살 [종합]
- ‘선우은숙 파경’ 유영재 “사망 암시 단어 검색” 정신병원 긴급입원…친동생 설득
-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초호화 결혼식 공개, MC부터 김성주·조세호(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