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데뷔 25주년 기념으로 파격적인 누드 전시회 개최...전현무 거짓 센스”

장혁, 박준형, 줄리엔 강의 일상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의 지난 3일 방송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전현무가 설정된 스타로 장혁과 박준형을 정확히 지목해, 두 주 연속 정답을 맞추며 관찰 예능에서의 노련함을 과시했다.

장혁은 이날 방송에서 영어 공부에 이어 집중적으로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복싱 체육관에서 갑작스럽게 할리우드 관계자들과 화상 통화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장혁, 박준형, 줄리엔 강의 일상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의 지난 3일 방송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tvN ‘우아한 인생’ 방송캡처

이 통화에서 장혁은 할리우드 영화에 배우이자 무술 감독으로 참여할 제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장면은 박준형과 줄리엔 강이 진지하게 관찰하며 영어 발음에 주목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박준형은 비밀리에 god 25주년 기념 누드 전시회 준비 과정을 선보였다.

전시회의 파격적인 콘셉트에 모델로 참여한 데니안은 처음엔 반대했지만, 박준형의 설득으로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가며 최종적으로는 전시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박준형은 데니안의 요청에 따라 스케치를 멋지게 수정하며 늦은 시간까지 작업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 커플은 결혼을 앞두고 달콤한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비현실적인 하루는 ‘매미’와 ‘트리(Tree)’라는 애칭과 어울리는 모습으로 두 사람이 시도 때도 없이 애정을 과시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개성 넘치는 스타들의 일상에 대한 진실과 설정을 추리하는 과정은 매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으며, 전현무의 예리한 추리 능력도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다음 방송은 오는 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