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꽃보다 더 활짝핀 미모‥천사가 따로 없네

(사진=한지민 소셜미디어)

(사진=한지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한지민이 팬들의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5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팬들이 보낸 꽃바구니 앞에 앉아 꽃받침 포즈를 취했다. 눈을 깜빡이며 귀여운 매력을 뽐낸 한지민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지민은 자신의 사진이 담긴 ‘인사하는 사이’ 응원 배너 뒤에서 살짝 얼굴을 내밀고 기ㅜ엽게 손을 흔드는가 하면, 팬들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한지민은 “시원하게 잘 마셨어요”라고 인사를 덧붙였다.

한지민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그녀’와 육아와 살림, 일까지 잘 하는 케어의 달인 비서 ‘그’의 본격 케어 힐링 로맨스다. 배우 이준혁이 한지민과 캐스팅 됐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UN 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 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기아 퇴치를 비롯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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