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특검 무마' 野 주장 일축..."정당한 공권력 집행"

조성호 2024. 5. 4. 19: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 수사에 본격 착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정당한 공권력 집행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정광재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 수사가 김 여사 특검 무마용이라는 민주당 주장을 일축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 수사가 더디게 진행됐고, 그런 과정이 지났으니 속도를 내서 들여다보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당이 검찰에 수사 가이드라인, 외압이 될 만한 논평을 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언급을 자제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