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자녀 고충 토로 "子 지호, 호락호락하지 않아" [TV나우]

김진석 기자 2024. 5. 4.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아들 지호와 싸운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아들과의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유재석은 "어제 지호랑 엄청 싸웠어"라고 말했고, "지금 청소년기다. 지호가 참 예민하다. 호락호락하지 않아"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지호가 키도 많이 따라왔다"라며 자신의 턱을 가리켰고 지호가 그만큼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아들 지호와 싸운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아들과의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제시는 이동 중에 "다들 어떻게 사냐"라고 물었고, 10자 이내 근황 토크가 진행됐다.

유재석은 "어제 지호랑 엄청 싸웠어"라고 말했고, "지금 청소년기다. 지호가 참 예민하다. 호락호락하지 않아"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하하는 "형이 혼냈다고 안 하고 싸웠다고 한다. 혼내는 건 훈육인데 싸우는 건 쉽지 않다"라며 공감했다.

유재석은 "지호가 키도 많이 따라왔다"라며 자신의 턱을 가리켰고 지호가 그만큼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미주의 "화해했냐"라는 물음에는 "화해 안 했다"라고 시큰둥하게 전했다.

유재석은 "부모님들이 '너 같은 자식 낳아봐라'라고 하는 말에 대해 공감하게 됐다"라며 씁쓸한 미소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