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OTT 낭비 문제 제기...“‘자연 회귀’로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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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낭비 습관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견을 밝혔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다양한 사회적 현상과 문화적 이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가 펼쳐졌다.
DJ 박명수는 이러한 소비 습관에 대해 진지한 톤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박명수는 또한 "산을 오르며 라디오를 듣는 것만큼 인간적인 행동이 또 있을까"라고 반문하며, 현대 사회에서 잊혀져 가는 소박한 즐거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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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낭비 습관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견을 밝혔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다양한 사회적 현상과 문화적 이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가 펼쳐졌다.
특히 지난 3일 방송된 ‘검색엔차트’ 코너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돈이 새는 습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중 한 청취자는 “온갖 OTT 서비스에 가입하고는 정작 어떤 것을 결제했는지조차 모르고 사용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민기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특정 프로그램을 보고 싶어서 결제하고는 다시 그 서비스를 해지하는 등의 ‘몰아보기’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한 “이런 방법이 번거롭기는 하지만, 경제적으로는 훨씬 이득”이라고 덧붙였다.
DJ 박명수는 이러한 소비 습관에 대해 진지한 톤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그는 “기업들은 소비자의 돈을 빼앗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또한 “산을 오르며 라디오를 듣는 것만큼 인간적인 행동이 또 있을까”라고 반문하며, 현대 사회에서 잊혀져 가는 소박한 즐거움을 강조했다.
이 날 방송은 현대인들이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소비 함정을 인식하고,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박명수와 전민기의 생생한 경험담은 청취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경제적 자율성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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