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글래머 비키니 사진 가득한 SNS에 김광규 “보기 민망”(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광규가 제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5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32회에서는 김광규, 김종민, 제시, 영케이(Young K)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광규가 촬영 직전 제시, 데이식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급하게 팔로우 한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면서 다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보게 됐는데, 제시의 것이 나오자 김종민은 "진짜 멋있다"며 감탄했다.

한편 김광규는 본인이 팔로우 해놓고 "저게 제시냐"고 물으며 낯설어했다. 이에 제시가 "저를 팔로우 한 것 아니냐"고 묻자 김광규는 "팔로우 했는데 보기 민망해서"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제시에게 "해외스타 느낌이 있다"고 칭찬했다. 김종민도 "레이디 가가 느낌이 있다"고 인정하자 제시는 좋아하면서도 "느낌이 다르다"며 "이 오빠가 외국 가수를 많이 몰라 아는 사람 댄 듯"이라고 짐작했다. 김종민은 바로 그렇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