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에스트랄 압도한 PSG 탈론, 플레이-인 최종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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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 탈론 2대0 에스트랄 e스포츠
1세트 PSG 탈론 승 vs 패 에스트랄 e스포츠
2세트 PSG 탈론 승 vs 패 에스트랄 e스포츠
PSG 탈론이 LLA 우승팀인 에스트랄 e스포츠를 압도하며 MSI 플레이-인 최종전으로 향했다.
PSG 탈론은 4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패자조 경기서 에스트랄 e스포츠를 2대0으로 꺾고 최종전으로 올라갔다. PSG 탈론은 플라이퀘스트와 브래킷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1세트 바텀서 에스트랄의 3레벨 다이브를 막아낸 '아지' 황상즈의 우디르가 활약한 PSG탈론은 미드 강가 전투서 '아커만' 가브리엘 아파라시요의 니코에 '메이플' 황이탕의 탈리야가 잡혔다. 하지만 '아지'의 우디르가 탑에서 '조트브' 크리스토발 아로스피데의 레넥톤을 잡은 PSG 탈론은 경기 31분 바텀 정글서 '코디' 크리스티안 세바스티안 키스페 얌파라의 아우렐리온 솔을 끊었다.
경기 25분 미드 전투서 '베티' 루위훙의 바루스가 활약하며 2킬을 추가한 PSG 탈론은 계속된 교전서 상대 병력을 잡았다. 경기 30분 마법 공학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PSG 탈론은 근처에 있던 에스트랄의 병력을 초토화시키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PSG 탈론은 2세트 초반 인베이드 싸움서 이득을 챙겼고, '코디' 크리스티안 세바스티안 키스페 얌파라의 아리를 잡았다. '준지아' 위쥔자의 오공이 탑 갱킹 때 '조트브'의 크산테를 끊어낸 PSG 탈론은 경기 11분 탑 강가에서 벌어진 싸움서 '준지아'의 오공이 2킬을 쓸어 담았다.
경기 17분 에스트랄의 바텀 레드 정글을 장악한 PSG 탈론은 경기 21분 만에 에스트랄의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결국 PSG 탈론은 상대 쌍둥이 포탑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승리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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