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내촌면 산불 재발화…헬기 4대 투입

이종재 기자 2024. 5. 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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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여 만에 주 불길이 잡힌 강원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 산불이 재발화해 당국이 진화 중이다.

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7분쯤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 산불이 잔불 정리 중 되살아났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33분쯤 강원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의 한 사유림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4대와 장비 18대, 인력 106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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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 산불 현장사진.(산림청 제공)/뉴스1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3시간여 만에 주 불길이 잡힌 강원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 산불이 재발화해 당국이 진화 중이다.

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7분쯤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 산불이 잔불 정리 중 되살아났다.

이에 산불 진화 헬기 4대가 현장에 다시 투입됐다. 소방 당국은 해기 지기 전까지 진화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33분쯤 강원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의 한 사유림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4대와 장비 18대, 인력 106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3시간여 만인 오후 1시 40분쯤 진화됐다.

산림‧소방 당국은 산불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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