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에서 차량 6대 연달아 추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4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에서 강릉 방향으로 가던 승용차와 버스 등 차량 6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 1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차량정체 상황에서 승합차가 터널에 진입할 때 속도를 줄이지 못해 승용차를 들이받았는데, 이 충격으로 차선을 벗어난 승용차를 버스가 추돌하며 사고가 연달아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에서 강릉 방향으로 가던 승용차와 버스 등 차량 6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 1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차량정체 상황에서 승합차가 터널에 진입할 때 속도를 줄이지 못해 승용차를 들이받았는데, 이 충격으로 차선을 벗어난 승용차를 버스가 추돌하며 사고가 연달아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피의자 조사...윗선 겨누는 공수처
-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인 여행객 2주째 실종...외교부 "영사 조력 중"
- [단독] '7명 사상' 시흥 교량 붕괴사고 영상 확보...도미노처럼 '우르르'
- '일면식 없는 여성 흉기 위협·인질극' 40대 체포
- 히사이시 조 없는 히사이시 조 콘서트...이게 가능한가요?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