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등 강원 영서남부권 5개 시군 오존주의보 해제

이종재 기자 2024. 5. 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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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 남부권 5개 시군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를 기해 강원 영서 남부권 5개 시군에 발령돼 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들 지역엔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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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 DB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영서 남부권 5개 시군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를 기해 강원 영서 남부권 5개 시군에 발령돼 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해당 지역은 원주‧횡성‧평창‧정선‧영월이다.

이들 지역엔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 질환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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