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문체부 고위직 '전원 논란'에 "제2의 이재명...즉각 해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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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당 대표 후보인 허은아 전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공무원이 지역 대학병원에서 서울 대형병원으로 전원해 수술받은 것에 대해 '제2의 이재명'과 같다며 즉각 해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허 전 의원은 SNS에서 의료대란으로 국민은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 '높은 분'들은 국소 마취로 30분 정도면 끝나는 간단한 수술마저 서울에서 받겠다고 권력을 이용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주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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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당 대표 후보인 허은아 전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공무원이 지역 대학병원에서 서울 대형병원으로 전원해 수술받은 것에 대해 '제2의 이재명'과 같다며 즉각 해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허 전 의원은 SNS에서 의료대란으로 국민은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 '높은 분'들은 국소 마취로 30분 정도면 끝나는 간단한 수술마저 서울에서 받겠다고 권력을 이용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주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야당 당 대표부터 지역 거점 병원을 불신해 응급헬기까지 동원해 서울에서 수술받으니 이런 일이 당연한 듯 이어지는 것이라며 지도자의 헌신과 솔선수범은 그래서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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