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日 도쿄 팬미팅 '위클리 유니버시티'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위클리'가 데뷔 첫 해외 팬미팅을 열었다.
4일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클리는 전날 도쿄 뉴 피어 홀에서 '팬미팅 위클리 유니버시티 인 재팬'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어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위클리의 첫 해외 팬미팅이었는데 저희 옆에 함께 있어주셨다. 저희도 언제나 데일리 옆에 있을테니 함께 서로 좋은 에너지 주는 사이가 되어보자"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위클리'가 데뷔 첫 해외 팬미팅을 열었다.
4일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클리는 전날 도쿄 뉴 피어 홀에서 '팬미팅 위클리 유니버시티 인 재팬'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팬들의 함성 속 팬송 '굿 데이(Good Day)'로 공연의 화려한 포문을 연 위클리는 새 학기를 맞은 '위클리 유니버시티'의 제 1대 학생회장 선출을 위해 '일본어 문장 읽기' '달고나 게임' '탁구공 빙고' 등 게임을 진행했다.
이어 '브룸 브룸(VROOM VROOM)' '애프터 스쿨(After School)' '헬로(HELLO)' 등 대표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이어 시련에도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는 위클리의 성장통을 담은 '스트레인저(Stranger)'를 앙코르 곡으로 선보였다. 멤버들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마주치며 120분 간의 만남을 마무리했다.
공연 말미 위클리는 "저희가 무대를 너무 좋아한다. 그 이유는 '데일리(공식 팬덤명)'가 한눈에 들어 오는 게 행복해서"라며 "제 삶의 원동력인 팬 분들, 우리를 보고 싶어하신 것처럼 저희도 많이 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위클리의 첫 해외 팬미팅이었는데 저희 옆에 함께 있어주셨다. 저희도 언제나 데일리 옆에 있을테니 함께 서로 좋은 에너지 주는 사이가 되어보자"고 덧붙였다.
위클리는 2020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이다. 세 번째 미니앨범 활동곡 '애프터 스쿨'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