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특검 무마' 野 주장 일축..."정당한 공권력 집행"

조성호 2024. 5. 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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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 수사에 본격 착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정당한 공권력 집행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정광재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 수사가 김 여사 특검 무마용이라는 민주당 주장을 일축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 수사가 더디게 진행됐고, 그런 과정이 지났으니 속도를 내서 들여다보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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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 수사에 본격 착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정당한 공권력 집행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정광재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 수사가 김 여사 특검 무마용이라는 민주당 주장을 일축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 수사가 더디게 진행됐고, 그런 과정이 지났으니 속도를 내서 들여다보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당이 검찰에 수사 가이드라인, 외압이 될 만한 논평을 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언급을 자제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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