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자 2명 사상' 평택 오피스텔 공사 책임자 3명 검찰 송치

정현우 2024. 5. 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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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사고가 나 사상자 2명이 발생한 경기도 평택시 오피스텔 건설현장 공사책임자들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달 말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HDC 현대산업개발 소속 안전관리책임자 등 3명을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평택시 장당동 신축 공사 현장에서 건설자재가 덮치면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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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사고가 나 사상자 2명이 발생한 경기도 평택시 오피스텔 건설현장 공사책임자들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달 말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HDC 현대산업개발 소속 안전관리책임자 등 3명을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평택시 장당동 신축 공사 현장에서 건설자재가 덮치면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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