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VS권은비, 29살 나이 차 뛰어넘은 희대의 라이벌 대결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5. 4.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지석진과 권은비가 라이벌 대결을 펼친다.

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과 권은비가 세기의 라이벌로 재탄생한다.

이어, 권은비는 지석진에게 소원권을 바라거나, 식사 자리를 빼앗는 등 행동하며 나이 차를 잊은 세기의 라이벌로 재탄생했다.

지석진과 권은비, 그들만의 리그의 승자는 5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지석진과 권은비가 라이벌 대결을 펼친다.

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과 권은비가 세기의 라이벌로 재탄생한다.

지난 출연 당시, 권은비는 “인생은 한방이다!”라며 거침없는 멘트를 하는 등 불나방 플레이를 보여줘 김종국과 양세찬에게 ‘SBS 출입 금지’를 당했었는데 이번에는 29살 차의 지석진과 역대급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 예능의 ‘아빠와 딸’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하루 종일 최약체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는데 달리기 대결 앞에서 지석진은 “내가 은비를 이길 수 있다”라며 자신만만했으나, 육상선수 출신인 권은비한테 완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은비는 지석진에게 소원권을 바라거나, 식사 자리를 빼앗는 등 행동하며 나이 차를 잊은 세기의 라이벌로 재탄생했다.

뿐만 아니라, 지석진과 권은비는 마지막 한판으로 출연료를 걸고 대결을 펼쳐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지켜보던 멤버들은 “석진이 형 겁먹었다”, “은비를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내 대결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눈길을 끈다.

지석진과 권은비, 그들만의 리그의 승자는 5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