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상암] "많은 차이" 연휴 특수 제대로 맞은 K리그, 52,600명 2024 프로스포츠 최다관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가 연휴 특수를 제대로 맞았다.
울산 현대는 4일 오후 2시 30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상암월드컵경기장에너는 이날 52,600명이라는 엄청난 관중이 모였다.
2024년 프로스포츠 최다관중이자, K리그로만 봐도 4위에 해당하는 관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암=STN뉴스] 이형주 기자 = K리그가 연휴 특수를 제대로 맞았다.
울산 현대는 4일 오후 2시 30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은 6일(월)까지 이어지는 황금 연휴의 시작이다. 날씨도 더웠지만 바람이 불어 좋은 편에 속했다. 여기에 5일(일), 6일(월) 비 소식이 있어 이날 관중이 집중됐다.
상암월드컵경기장에너는 이날 52,600명이라는 엄청난 관중이 모였다. 2024년 프로스포츠 최다관중이자, K리그로만 봐도 4위에 해당하는 관중이다. 물론 연휴와 날씨가 받춰줬지만 K리그 인기의 성장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경기에서는 울산이 웃었다. 종료 직전 얻어낸 페널티킥을 마틴 아담이 성공시키며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홍명보 감독도 "선수 할 때는 K리그가 이 정도로 발전하지는 못한 상태였다. 그 때는 시작이었다.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많은 팬들 앞에서 경기할 수 있는 것은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내는 말을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다라박, 대반전 '글래머' 다 드러나 [★PICK] - STN 뉴스
- 이동국 딸, 완성형 아이돌 미모 화제 [★PICK] - STN 뉴스
- '이혼' 율희, 26살 애 엄마? 파격 튜브탑 [★PICK] - STN 뉴스
- 강민경, '넘사벽' 글래머+역대급 몸매 [★PICK] - STN 뉴스
- 맹승지, 엄청난 글래머 "다 보이겠네" [★PICK] - STN 뉴스
- 제니, 男심 홀리는 속옷 노출 [★PICK] - STN 뉴스
- 맹승지, 역대급 노출 글래머…"다 보이겠네" [★PICK] - STN 뉴스
- 서동주, 볼륨감 뽐낸 화끈한 수영복 자태 [★PICK] - STN 뉴스
- 신수지, 美친 글래머+볼륨감 섹시 절정 [★PICK] - STN 뉴스
- 허니제이, 애엄마? 문신 가득 비키니 차림 '깜짝' [★PICK] - STN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