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관 "소속사 후배 투어스 데뷔 전 회식 하라고 카드 플렉스" (일일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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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부승관이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 투어스에 회식에 쓰라며 카드 플렉스를 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이어 부승관은 "우리 (소속사)후배 그룹 투어스라고 나왔는데 그 친구들도 인사를 하러 왔는데 나는 데뷔곡이 너무 보고 싶은 거다. 그래서 '데뷔곡 한번 봐도 돼?'라고 했다"라고 천진난만하게 비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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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세븐틴 부승관이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 투어스에 회식에 쓰라며 카드 플렉스를 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선 ‘K생존기 승관이랑 살아남기 EP.1 부승관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세븐틴 부승관이 출연, 영케이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부승관은 자칭 ‘착한 꼰대’라며 “예의를 중시하지만 갈구거나 눈치를 주는 꼰대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부승관은 “(음악방송 가면) 후배들한테 인사하러 직접 찾아가는 이런 느낌인데 다른 멤버들은 ‘그게 꼰대야. 제발 그만해’라고 말린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영케이는 “후배들의 방에 직접 인사를 하러 먼저 찾아가는 편이냐”라고 놀랐고 부승관은 “좀 불편한가?”라고 뜨끔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부승관은 “우리 (소속사)후배 그룹 투어스라고 나왔는데 그 친구들도 인사를 하러 왔는데 나는 데뷔곡이 너무 보고 싶은 거다. 그래서 ‘데뷔곡 한번 봐도 돼?’라고 했다”라고 천진난만하게 비화를 공개했다.
이에 화들짝 놀란 영케이는 “그 친구들 입장에선 이사님이 오셔서 ‘어디 한 번 해봐’라는 느낌이었을 것”이라고 능청스럽게 재연에 나서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들의 시선에선 그렇게 보였을 것”이라는 영케이의 말에 부승관은 격하게 수긍하며 고개를 숙였다.
부승관은 “근데 내가 투어스 후배들 데뷔 전에 많이 챙겨줬다. 과일도 사다주고 회식 때 쓰라고 개인 카드도 줬었다. 후배들을 엄청 좋아한다”라고 밝히며 ‘착한 꼰대’임을 강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일일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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