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아내 마미코, 완전히 '팀'의 한 축...다저스 '부인회' 소셜미디어에서 미모 뽐내는 모습 공개
최대영 2024. 5. 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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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소속 선수들의 부인들로 구성된 '부인회' 소셜미디어가 4일(한국시간) 업데이트되면서 오타니 쇼헤이(29) 투수의 아내 마미코 씨(27)의 모습도 공개됐다.
화려한 '부인회'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큰 키 오타니 부부는 2일(한국시간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자선행사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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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소속 선수들의 부인들로 구성된 '부인회' 소셜미디어가 4일(한국시간) 업데이트되면서 오타니 쇼헤이(29) 투수의 아내 마미코 씨(27)의 모습도 공개됐다.
화려한 '부인회'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큰 키
오타니 부부는 2일(한국시간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자선행사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석했다. 부부가 함께 블루카펫을 밟고 멋진 차림으로 등장했다.
인스타그램에 'Dodger Blue Diamond Gala'라는 글과 함께 당시 '부인회' 단체 사진을 올렸는데, 지난 3월 22일 서울 개막전 직후 촬영된 부인회 소셜미디어 첫 등장 당시에는 맨 뒷줄에 서 있는 모습이었는데, 이번에는 맨 앞줄에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완전히 모임에 적응한 듯하다.
이 게시물에는 "마미코는 고급스럽고 아름답다"
"진정한 MVP!"
"다들 여배우처럼 예쁘지만, 유난히 청초하고 아름다운 마미코 씨. 오타니 선수는 역시 눈이 높다! 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인으로서 왠지 자랑스럽다!"
"마미상, 당신은 정말 멋져요. 오타니가 마미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사진 = ladodgerwives 인스타그램 캡쳐 화면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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