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상암] '52,600명! 2024 최다관중!' 울산 현대, 마틴 아담 PK 극장골로 FC서울 1-0으로 제압!

이형주 기자 2024. 5. 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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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00명으로 2024년 프로스포츠 최다관중이자, 역대 K리그 4위의 관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희비가 엇갈렸다.

울산 현대는 4일 오후 2시 30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전반 1분 울산이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이에 경기는 1-0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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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다툼을 벌이는 울산 루빅손과 서울 최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상암=STN뉴스] 이형주 기자 =52,600명으로 2024년 프로스포츠 최다관중이자, 역대 K리그 4위의 관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희비가 엇갈렸다.

울산 현대는 4일 오후 2시 30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 울산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분 울산이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보야니치가 올려준 공을 루빅손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벗어났다.

서울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21분 기성용이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이태석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슛을 했지만 골키퍼 조현우가 막아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서울이 기세를 이어갔다. 후반 4분 황도윤이 상대 박스 앞에서 공을 잡았다. 황도윤이 슛을 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울산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7분 설영우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공을 밟아줬다. 이를 엄원상이 슛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울산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12분 설영우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주민규가 가슴 트래핑 후 바이시클 킥을 가져갔지만 골키퍼 백종범이 잡아냈다.

울산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45분 최준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를 마틴 아담이 차 넣었다. 이에 경기는 1-0으로 종료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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