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앞둔 프로야구 잠실·대구·광주 경기 매진(종합)

천병혁 2024. 5. 4.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월 들어 본격적인 순위경쟁을 펼치는 프로야구가 연일 매진 행진을 펼치고 있다.

KBO는 4일 오후 2시 시작된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의 잠실 경기가 매진된 데 이어 이어 오후 5시부터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대구),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광주) 경기도 일찌감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 시즌 매진된 경기는 총 52경기로 늘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주말 3연전이 시작된 전날도 잠실구장과 대구, 광주 경기는 매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중으로 가득 찬 잠실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5월 들어 본격적인 순위경쟁을 펼치는 프로야구가 연일 매진 행진을 펼치고 있다.

KBO는 4일 오후 2시 시작된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의 잠실 경기가 매진된 데 이어 이어 오후 5시부터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대구),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광주) 경기도 일찌감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 시즌 매진된 경기는 총 52경기로 늘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주말 3연전이 시작된 전날도 잠실구장과 대구, 광주 경기는 매진됐다.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올 프로야구는 전날까지 총 241만4천458명이 입장해 전년 대비 30%의 관중 증가세를 보였다.

shoeles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