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예찬 힐링여행 '보성다향대축제' 개막

유경훈 기자 2024. 5. 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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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챙기고 마음의 여유를 갖기 위해 찻잔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대한민국 녹차 수도' 전남 보성에서 오늘(3일) 녹차를 주제로 한 '보성다향대축제'가 개막했다.

건강한 삶,녹차 항  앝으며 보성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보성다향대축제는 오는 7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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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잎 따기 체험
보성녹차다향대축제 4~7일 열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건강을 챙기고 마음의 여유를 갖기 위해 찻잔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보성녹차다향대축제 4~7일 열려.싱그런 녹차밭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대한민국 녹차 수도' 전남 보성에서 오늘(3일) 녹차를 주제로 한 '보성다향대축제'가 개막했다.
싱그러운 5월은 녹색 찻잎이 가득하고,여린 찻잎을 따 연중 최상품의 녹차가 생산하는 시기다.

차 만들기 체험

5월에 보성다향대축제가  열리는 것도 이런 연유다.

올해 축제는'천 년 차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열려 보성차만들기, 보성 차잎따기,차밭 버스킹,녹차 족욕체험,차음식 맛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녹차족욕

찻잎을 직접 따 덖어 차를  만들어 마실 수 있고, 다양한 차도 시음할 수 있다.

'녹차수도'  붓글씨 시연



녹차가수왕 선발대회가 열리고 보성 차를  베이스로 몇가지 재료를 섞어  만든 창의적이고  특별한  티음료 개발대회, K-POP랜덤 댄스플레이도 열린다.

외국인 관광객도 흥미 갖는 붓글씨 시연

보성 군민들이  생산한 농·수·특산물도 만날 수도 있다.

건강한 삶,녹차 항  앝으며 보성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보성다향대축제는 오는 7일까지 이어진다.

축제에 선보인 전남분재대전
보성녹차다향대축제 4~7일 열려
쉼이 있는 보성녹차다향대축제
투호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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