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연산면 산림 인접지 화재…약 40분 만 진화

이태권 기자 2024. 5. 4. 16: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논산 연산면 산불

오늘(4일) 오전 11시 25분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 덕암리 한 야산 인근 들판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장비 10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2시쯤 화재진압을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과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빠른 대응으로 불이 산림으로 옮겨붙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확산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