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일본인’ 유니코드, 한국어 능력 입증…미오 “갓세븐 보고 아이돌 꿈꿔” (친한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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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일본인 K-POP 걸그룹' 유니코드(UNICODE)가 '친한친구'에 출격했다.
유니코드(에린, 유라, 하나, 미오, 수아)는 4일 자정 방송된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에 출연, '아.친.소'(아이돌 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너에서 매력을 뿜어냈다.
멤버들은 '전원 일본인 K-POP 걸그룹', 'K-시티팝', '한국어 능력자' 등 다양한 수식어로 그룹을 소개하며 화기애애한 케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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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일본인 K-POP 걸그룹’ 유니코드(UNICODE)가 ‘친한친구’에 출격했다.
유니코드(에린, 유라, 하나, 미오, 수아)는 4일 자정 방송된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에 출연, ‘아.친.소’(아이돌 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너에서 매력을 뿜어냈다.
이날 유니코드는 “라디오 방송은 처음이다. 신기하고 너무 떨리고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라고 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멤버들은 ‘전원 일본인 K-POP 걸그룹’, ‘K-시티팝’, ‘한국어 능력자’ 등 다양한 수식어로 그룹을 소개하며 화기애애한 케미를 자아냈다.
멤버 미오는 “저는 사실 아가새(GOT 팬덤명)입니다”라며 영재의 팬임을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미오는 “중학생 때 팬이 됐다”라며 과거 갓세븐(GOT)의 일본 공연을 보고 K팝 아이돌을 꿈꿨다고 털어놔 훈훈함을 안겼다.
유니코드는 자유로운 토크로 멤버 모두가 ‘한국어 능력자’임을 입증하는가 하면, 데뷔 타이틀곡 ‘돌아봐줄래’를 라이브로 선보여 청취자들의 감탄을 샀다. 유니코드 멤버들은 데뷔곡 ‘돌아봐줄래’를 녹음할 당시 프로듀서 진영을 직접 만났다고 털어놨다.
유니코드는 “진영 선배님을 녹음 때 만났었다. 직접 디렉팅 해주셨는데, 자상하게 잘 알려주셨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유니코드의 통통 튀는 매력에 청취자들은 “한국말을 진짜 잘한다”, “뭐야 너무 상큼하잖아요”, “리액션 너무 귀여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친한친구’에서 활약을 펼친 유니코드는 앞으로 여러 예능과 무대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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