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열교환기 제조업체 화제…2명 중상

이태권 기자 2024. 5. 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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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작업을 하던 A(63)씨와 B(31)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뭔가가 터지면서 불이 나고 사람이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85명과 장비 28대를 동원해 2시간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페인트 세척 작업 중에 발생한 유증기로 인해 불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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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현장

어제(3일) 오후 8시 50분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의 지식산업센터 지하 1층 열교환기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작업을 하던 A(63)씨와 B(31)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뭔가가 터지면서 불이 나고 사람이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85명과 장비 28대를 동원해 2시간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페인트 세척 작업 중에 발생한 유증기로 인해 불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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